'23. 1. 14
양주에서...
양주 새 연출 하우스
이야기는 들었지만, 찾아 가기는 처음.
사장님께서 준비를 많이 하셨지만, 비가 종일 오더니, 점심식사 후엔
비를 쏟아 붓는다. 그래서인지, 셔터 스피드가 나오질 않는다.
호버링(날개짓)하는 이쁜 모습을 따발총 쏘듯 다다다다다다~~~ 무수히 찍어 대었지만,
제대로 찍힌 것은 없다. 아쉬워서 비슷한 모습도 올려 보았다.
물이 똑똑똑 떨어지도록 장치를 해 놓았는데, 동박새들이 와서 받아 먹고 간다.
정말 귀여운데, 받아 먹는 장면을 찍기는 무척 힘이든다.
겨우 한, 두컷 비슷하게 담고, 나머지는 아쉬운 듯 귀여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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