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6. 16 ~ 6. 30
마다가스카르에서...
보름간의 대장정으로 마다가스카르의 여행은 끝을 맺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기 보다, 보았다.
주로 차 안에서 찍어서 거의 다~~~ 흔들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들의 순박함과 정스러움에 미소짓게 된다. 그래서 소중하게 느껴지고, 마음이 뿌듯하다.
아마도 다시 가지 못하겠지!!
그들의 열악한 환경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 곳에서 그들은 분명 아름다웠다.
잊지 못 할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 모든 것이 감사했다.
다음 날 우리는 안타나나리보 국제공항으로 가서 홍콩을 갔고, 그곳에서 하룻밤 묵고,
마카오에서 이틀 밤을 보내고, 한국으로 왔다.
홍콩과 마카오의 사진은 언제 정리할지 모르겠다. 또 다른 여행이 기다리고 있으니... ^&^~~~~
사진을 잘 찍지도 못하지만, 여행 기록사진이지만, 함께 보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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