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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여왕궁

by 잎 새 2019. 10. 30.

'19. 6. 29

여왕궁에서...




소규모 부족왕국이 난립하던 마다가스카르는 호바족 출신세력인

메리나 왕국(Merina Kingdom) (1540~1897)이 주도로 통일 운동이 시작하였다.

18세기 말 안드리아나암포이메리나(Andrianamerina) (ca. 1787~1810)국왕 이 등장하여 18개 부족을 하나로 묶어 메리나 왕조가 섬의 패권을 잡았다. 여왕 라나발로나 2(Ranavalona 11)는 기독교로 개종하여 조상으로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왕실부적들을 불태웠다마지막 여왕 라나발로나 3(Ranavalona 111 ) 22세에 양위하고 레위니옹에 유배되었다가 1896년 프랑스 식민지가 되자 이후에는 알제리로 갔다. 마다가스카르는 1960년 프랑스로부터 완전 독립했다.




천인의 무사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안타나나리보.

타나의 시내관광은 만자카미아다나(Manjakamiadana) , 퀸즈팰리스 즉 여왕의 궁전.






정면에 독수리상이 있는 입구

 












내부가 화재로 소실된 팰리스












































포인세티아 잎이 마다가스카를섬과 같이 생겼단다.









마지막 여왕?









마지막 여왕이 수영을 즐기던 풀장도...





















수백년 전 여왕이 통치하던 시대 여왕이 살던 여왕궁

여왕궁에서 바라보면, 안타나나리보 전역의 풍경이 보인다.

프랑스령이었던 지난 시간들의 지나간 흔적들.

마다가스카르의 곳곳에 프랑스의 가옥들이 보인다.

호수 중앙에 탑이 있다.







































왕실교회

교회가 유대교회인지 영국의 성공회 교회인지 ...


















퀸즈팰리스에 유일하게 남은 오리지널 스테인드 글라스









여왕궁을 나와 다시 숙소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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