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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마시나 마리아 상

by 잎 새 2019. 10. 23.

'19. 6. 27

피아나란초아에서...



마시나 마리아 상

피아나란초아 산 중턱에 블루 마리아상이 있다.

툴레아에서 장장 15시간 이상 가서 문화도시 피아나란초아에 도착했다.

전망대로 가서 시내를 내려다 본다.

인구 약 15만명의 피아나란초아가 들어온다.

피아나란초아는 말라가시어로 좋은교육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다른 도시와는 달리 교회, 성당, 학교가 많아 보인다. 이 곳엔 암보존타니 대성당이 있다.

마다가스카르인의 41%는 기독교를 믿는단다.

밑으로 조금 내려간다. 사람들도 어린이들도 만났다.

마리아상 있는 곳이 잠겨있는데, 지킴이 아저씨께 약간의 사례를 하면 열어주신다.

마리아 상 있는 곳에서 전망한다. 피아나란초아가 한 눈에 보인다.

 









피아나란초아에 도착하여 마시나 마리아 상을 보려고 찾아 갔다.

낮은 산에 오르니 팻말이 있다. 이 곳에서 하차하여 산을 조금 내려간다.

그 곳에 블루 마리아상이 있다.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암보존타니 대성당 앞마당엔 Pietsimba(1839~ 1919)등 여러 카톨릭 성직자의 묘가 있다.

INRI 라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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