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6. 27
피아나란초아에서...
마시나 마리아 상
피아나란초아 산 중턱에 블루 마리아상이 있다.
툴레아에서 장장 15시간 이상 가서 문화도시 피아나란초아에 도착했다.
전망대로 가서 시내를 내려다 본다.
인구 약 15만명의 피아나란초아가 들어온다.
피아나란초아는 말라가시어로 ‘좋은교육’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다른 도시와는 달리 교회, 성당, 학교가 많아 보인다. 이 곳엔 암보존타니 대성당이 있다.
마다가스카르인의 41%는 기독교를 믿는단다.
밑으로 조금 내려간다. 사람들도 어린이들도 만났다.
마리아상 있는 곳이 잠겨있는데, 지킴이 아저씨께 약간의 사례를 하면 열어주신다.
마리아 상 있는 곳에서 전망한다. 피아나란초아가 한 눈에 보인다.
피아나란초아에 도착하여 마시나 마리아 상을 보려고 찾아 갔다.
낮은 산에 오르니 팻말이 있다. 이 곳에서 하차하여 산을 조금 내려간다.
그 곳에 블루 마리아상이 있다.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암보존타니 대성당 앞마당엔 Pietsimba(1839~ 1919)등 여러 카톨릭 성직자의 묘가 있다.
INRI 라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도 있다.
'감성여행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타나나리보 가는 길(1 ) (0) | 2019.10.24 |
---|---|
어린이들 (0) | 2019.10.23 |
암발라바우 우시장 (0) | 2019.10.22 |
피아나란초아 가는 길 (3 ) (0) | 2019.10.22 |
피아나란초아 가는 길( 2 ) (0) | 2019.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