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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매화노루발

by 잎 새 2013. 6. 25.

'13. 6. 22

동해안에서...

 

제일 처음에 만난 매화노루발을

무조건 엎어져 담아 보았다.

다음엔, 찾지 못할 것 마냥.

그런데,

사방에 널려있다.

어찌나 반갑던지...

휘~~~~ 둘러 보고

예쁜이들을 담아야하는데~~~

하는 마음은 있지만...

늘~~ 바쁘기만하다.

배꼽시계가 울려댄다.

한 사람, 두 사람 " 밥 먹고 합시다 "

를 외친다.

숲 속에서 빙~~ 둘러 앉아 김밥을 먹어 치웠다.

아이구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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