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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물매화(2)

by 잎 새 2024. 10. 2.

'24. 9. 29

대덕사에서...

대덕사엔 들어 갈 수 없다. 그 언저리도... 

계곡에 내려가 보니, 손상된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볼 만 하다.  이쁜 모습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다행이다.  하지만 이 곳에서도 지인분의 사진을 보니 꽃들의 목을 댕강댕강 잘라 놓기도 했다.

왜 그럴까?   예쁜 모습은 혼자만 담아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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