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 26
내 작은 방에서...
날씨는 춥고, 무료한 생각이 들어 지난 번에 올렸던 물방울 받아 먹는 새 사진을 보며
이 그림을 그려볼까? 생각이 들어서...
전에 변산바람꽃 그릴 때 검은종이가 얇아 물을 흡수하지 못해 애를 먹었기에,
남대문 시장 알파문고에 가서 조금 도톰한 검은색 도화지를 샀다.
물을 잘 흡수하여 별 어려움은 없었고 재미나게 그렸다. 종~~~~~일 !
그런데, 사진 찍을 때 빛이 반사되어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 형광빛이 돈다.
에이~~~~ 어렵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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