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3. 11
선유도에서...
일행분들은 꽃 찍으러 갔다. 바닷가 뾰족뾰족한 바위길.
험상궂은 바위들. 위험해 보인다. 아무래도 나는 따라가지 않는 것이 맞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닷물 속으로... 그리고 다치기라도 하면...
민폐 제대로 일테니...
뒤돌아 데크길을 걸어가는데, 바로 코 앞에서 이 새가 앉아 있다.
쓸쓸히 돌아서는 내게 친구라도 되어 줄 듯. 찰칵대는 소리 들으면서도... ^&^~~~~
'23. 3. 11
선유도에서...
일행분들은 꽃 찍으러 갔다. 바닷가 뾰족뾰족한 바위길.
험상궂은 바위들. 위험해 보인다. 아무래도 나는 따라가지 않는 것이 맞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바닷물 속으로... 그리고 다치기라도 하면...
민폐 제대로 일테니...
뒤돌아 데크길을 걸어가는데, 바로 코 앞에서 이 새가 앉아 있다.
쓸쓸히 돌아서는 내게 친구라도 되어 줄 듯. 찰칵대는 소리 들으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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