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 곤충 방

청설모

by 잎 새 2023. 8. 3.

'23. 7. 22

물향기 수목원에서...

걸어가는데, 딱 마주쳤다.     놀라기는 했는지, 빤히 쳐다보더니,

직진할까? 후퇴할까?      망설이는 것 같다.    직진을 선택

꽁지가 빠지라고 달려간다. ^&^~~~

    

다른 장소.

애는 내가 오던 말던 자기 할 일만 한다.    땅을 파고 뭘 꺼내 먹고를 반복한다.

가까이 가도 그러거나 말거나다.      해서 사진을 찍으니, 내 앞 까지 다가 온다.

‘어머 너 왜그래?    그만 와’   나 어쩌라고?      하는 순간 홱 돌아 선다.     휴~~~~~!!

쌩하니 나무에 올라 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한다.

나 보다 간이 큰 것 같다.       ^&^~~~

 

 

 

 

 

 

전에 경주에서 찍었던 사진.

 

 

 

 

 

 

'동물, 곤충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나비와 조뱅이  (16) 2023.09.09
산호랑나비  (12) 2023.08.11
바다직박구리  (20) 2023.04.01
흑두루미  (22) 2023.03.10
새들의 목욕시간  (15) 2023.03.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