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8. 18
옥천에서...
꽃을 찍고 골짜기를 빠져 나와 차로에 진입하자 와~~~~ 소리를 지른다.
저산 나무위에 새가 하얗게 있다고... 난 아무리 보아도 보이지 않는구만.
너무 멀어 차가 한바퀴 돌아 유턴하여 가 보니 정말 새가 하얗게 올라 앉아 있다.
하지만 렌즈의 역부족으로 안타깝다. 전에 찍었던 사진을 첨부해 본다. ^&^~~~
19년도에 찍어 보았던 모습 이떄도 난 렌즈가 짧아서 겨우 모습을 찍어 보았었다.
이쉬웠던 시간이였지만, 이 날 보다는 다행이였다 , 지금 생각해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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