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9. 26
강원도에서...
백부자
숲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 130cm.
몇 개의 덩이뿌리가 발달한다. 이명: 부자, 노랑돌쩌귀
덩이뿌리를 '부자' 라고 하여 진통제로 쓰나 맹독성 식물이다.
옛날에 사약의 재료 중 하나로 쓰였다.
노랑투구꽃에 비해 기다란 꿀주머니를 만들지 않는 점이 다르다고 함.
자주쓴풀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5~ 40cm.
자주색 꽃이 피는 쓴풀 종류라는 뜻의 이름.
큰잎쓴풀에 비해 화관이 대개 5개로 갈라지고 잎이 선상 피침형인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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