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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백부자, 자주쓴풀

by 잎 새 2021. 10. 9.

'21. 9. 26

강원도에서...

 

백부자

숲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 130cm.

몇 개의 덩이뿌리가 발달한다. 이명: 부자, 노랑돌쩌귀

덩이뿌리를 '부자' 라고 하여 진통제로 쓰나 맹독성 식물이다.

옛날에 사약의 재료 중 하나로 쓰였다.

노랑투구꽃에 비해 기다란 꿀주머니를 만들지 않는 점이 다르다고 함.

 

 

 

자주쓴풀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5~ 40cm.

자주색 꽃이 피는 쓴풀 종류라는 뜻의 이름.

큰잎쓴풀에 비해 화관이 대개 5개로 갈라지고 잎이 선상 피침형인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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