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9 22
남한산성에서...
숲 근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 130cm.
몇 개의 덩이뿌리가 발달한다. 이명: 부자, 노랑돌쩌귀
덩이뿌리를 '부자' 라고 하여 진통제로 쓰나 맹독성 식물이다. 옛날에 사약의 재료 중 하나로 쓰였다.
노랑투구꽃에 비해 기다 란 꿀주머니를 만들지 않는 점이 다르다고 함.
* 나는 이 한 개체만 찍고, 하산했지만, 일행분들은 또 다른 장소에 가서 엄청난 개체를 만났다.
그 이쁘고 풍성한 모습을 보여 준다. 난, 어쩌라고... 괜찮다. 체력 조절이 더 중요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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