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5. 11
경기도에서...
친구집은 한택식물원 근처다.
장평리라고 했다.
TV 에서 전원주택 소개하는 바로 그런 모습이였다.
" 와~~~~~~ 너무 좋다., 와~~~~ 이쁘다, 와~~~~ 좋겠다!! "
를 연발했다. 아주 맛난 음식을 이쁜 그릇들에 차려 놓고...
천천히 먹고, 즐기고, 수다떨다가, (5명)
농장과, 연구소를 데려간다.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엄청 큰 단지고, 비닐하우스도 있고 친구가 심고 가꾸는 채소도 구경하고.
난 접사를 갖고 갔기에 살짝 빠져 나와 몇 컷 담아 본다.
벌완두가 많이도 피어있다
햇빛이 어찌나 강한지, 땀을 흘려가며, 많이도 담았건만, 색이 날아서 죄다 버릴 수 밖에...
숲 속에 키가 커다랗게 자라 얼굴 내민 주름잎
꽃마리가 지천이지만, 외면하고, 꽃받이를 담았지만, 요 것도 만만치 않아 크롭을 해 봤다.
뭘 제대로 하는 것이 없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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