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 14
강원도에서...
너도바람꽃이 지천이다. 늦었다. 하지만, 복수초가 많다.
그리고, 녹화도 있단다.
애써 오르는데, 7~8개가 나란히 자라고 있는자리에 머리만 모두 똑똑~~ 끈어 놓았단다. 무슨 손일까?
어제 찍어 온 사람이 있어, 시간내어 멀~~ 리서 왔다며, 흥분을 금치 못하는 사람.
밑에서 부터 천천히 오르며, 한 개, 두 개, 담아 보았다.
휘리릭~~~ 내려 왔더니, 일행분들 통~~ 내려올 줄 모르네!!
마지막으로 한 무더기를 찍느라 늦었단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 내게도 보내주어 마지막 사진 올려본다. *^^*~~
일행분 핸폰으로 찍어 보내 주셨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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