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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북촌(3) 북촌 11로 길

by 잎 새 2014. 12. 28.

'14. 12. 25

북촌에서...

 

지금까지 걸었던 반대편으로 건너왔다.

 

(애기사진은 건너기 바로 전에)

 

 

 

 

 

 

 

 

 

 

동양문화박물관

개방하지 않았다.

 

 

 

 

 

고불 맹사성 집터 2층에 고불헌(古佛軒) 이라는 찻집이 있다

이곳엔 비교적 높은 지대라 전망이 좋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찻집으로 들어가서 모과차를 시켰다.

마침 급히 나오느라 간식도 물도 준비를 하지 못했다.

주변을 돌아 보고 오겠다 말을 하고 테라스에 나갔다. 앞, 뒤로 테라스가 있었다.

 

건물(뒤쪽) 테라스

 

 

 

 

 

 

 

 

건물 (앞쪽) 테라스

 

 

 

 

 

 

 

 

 

차가 나왔다고 신호음이 다라락 마구 울려댄다.

안으로 올라왔다.

컵이 커서 양도 많고, 맛도 있어 아주 흡족했다.

단지 함께 마실 사람이 없어서 허전했다.

 

 

 

 

 

 

 

 

 

쑥스러워서 앉아서 몇 장 찍어도 보고, 옆 자리에 외국인이 있어서 더 소극적으로...

언능 마시고 일어섰다.

나오면서 또 몇 장. 그리고 이곳을 빠져 나왔다. 혼자였지만, 즐거운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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