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여해변

'15. 1. 8

충청도에서...

 

간월도, 안면암, 꽂지해수욕장, 운여해변 .

가고 싶었기에, 너~~ 무 좋았다. 모처럼 바람도 쐬고...

KC님께서 주관했으나, 사정상 참석을 못하시고,

4인이 가게 되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끝까지 껌딱지 노릇~~~~ 성공!!  ^&^~~~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왜?  꾸물대냐 다구치신다.

다른 곳은 차차~~~ 정리하고, 우선 운여해변만 올린다.

행운이 있어, 오메가도 보았다. 망원렌즈 없어서 유감!   ^ ^*~~~~

 

 

 

 

 

이때부터 담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셋팅을 한다.

우린, 왼편으로 쭈욱 가서 파도도 보고, 빛내림도 보고 그리고 와서 담았다.

 

 

 

 

 

 

 

 

 

 

 

 

 

 

 

 

 

 

 

 

 

 

이 정도 찍고, 해넘이를 보기 위해 뚝방으로 달려간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뒤따라 달려갔으나, 망원렌즈가 없어서 목만 빼고 있으니,

산이슬님께서 잠시 메모리 카드를 넣어 찍어 주신다.

 

산이슬님의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다급한 상황에서 끼워 주시어 감사합니다.)

 

 

내 카메라로 찍고, 크롭을 했다. (엉성~~~ 그러나 재미나고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