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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붉나무(오배자)

by 잎 새 2014. 1. 10.

'13. 8.26

충청도에서...

 

잎자루 날개에 진딧물 일종이 기생하여

벌레혹(충영)을 만드는데 이것을 오배자라고 한다.

오배자는 타닌이 많이 들어있어 약용하거나,

잉크의 원료로도 쓰인다고 한다.

벌레혹 안에는 날개가 달린 암벌레 1만 마리 내외가 들어 있단다.

살짝 잘라 보았더니, 알들이 쏟아져 나온다. 으~~~~   ^ ^*~~

 

오늘은 마음이 바쁘다.

등산 준비도 하고,

행사(ㅎㅎ재롱잔치) 준비도 해야하고...

토요 산행이 겁나지만,

찬찬히 따라 가 봐야겠다.

정상까지 가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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