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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쁘띠 프랑스 (4) 마지막 편

by 잎 새 2019. 1. 6.

'18. 12. 26

쁘띠 프랑스에서...


오르골 ( Music Box )


*음악을 연주하는 상자

태엽이 돌면서 저절로 곡을 연주하는 장난감 악기다. 스스로 소리를 낸다고 해서 자명금(自鳴琴)이라고도 부른다. 오르골이란 오르간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Orgel’에서 유래했다. 영어로는 뮤직박스(Music Box)’라 한다. 나무나 금속 등 딱딱한 물체를 진동시켜 음을 내는 몸울림악기에 해당한다. , 오르골은 두드려 소리를 진동시키지 않고 뜯어서 진동시키는 방식이다.

*역사

오르골은 18세기 유럽에서 고안되어 가정용 악기로 인기를 누렸다. 당시 오르골은 시계를 바탕으로 구동하는 형태로 시계 장인이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9세기 오르골은 강력한 시계 제작 전통을 가진 스위스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19세기 초 오르골 공장이 세워졌으며 제조업체도 늘었다. 그러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축음기와 자동 피아노가 등장하면서 오르골을 대체하게 됐다.

*소리를 내는 방식

적당한 간격으로 핀(조그마한 돌출부)이 박힌 금속 원통을 돌리면 이것이 금속판에 다양한 길이로 달린 금속 이빨들을 뜯어서 금속판의 딱딱한 뒷면에 배음을 발생시킨다. 원통은 용수철이나 시계태엽 모양의 크랭크 핸들로 돌리고 속도는 속도 조절기로 조절한다. 과거에는 크기가 큰 형태도 사용되었다. 금속 원판이 75정도나 되고 그 아랫면에 달린 핀이 금속 이빨들을 뜯어 소리를 냈다. 보통 형태의 오르골에서는 곡을 바꾸기 위해 원통을 교환했지만, 큰 형태의 오르골에서는 원판을 교환했다.


























어린 왕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소행성 B612의 어린왕자 동상

어린 왕자(프랑스어: Le Petit Prince)는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1943년 발표한 소설이다.

1943년에 미국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그 해 비시 프랑스 치하의 프랑스에서 비밀리에 출판되었다. 프랑스가 해방된 이후 1947년 가리마르사()가 작자 자필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삽화를 넣어 프랑스에서 새로 출판하였다.[1]

현재까지 180여 개 국어로 번역되었고[출처 필요], 한국어판 중에는 저자의 삽화가 삽입되어 있는 번역본이 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자기의 작은 별에서 여러 별들을 거쳐서 드디어 지상에 내려온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결국 소년이 뱀에게 물려 자신의 별로 돌아갈 때까지의 이야기이다.






















어린 왕자 ( Le Petit Prince )

프랑스의 비행조종사 출신의 소설가 앙투안 드 생 텍쥐페리의 작품(1943).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주인공이 어떤 별에서 우주 여행을 온 어린 왕자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인간이 고독을 극복하는 과정을 어린 왕자를 통해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인간 사회에서 정신적인 연대감을 이루려는 자신의 이상을 꿈의 세계를 무대로 하여 현실과 연결시키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환상적인 여운을 남기면서 나타나 있다.














후문쪽 풍경












도자기 전시실

유리상자에 전시되어 있어 빛 반사로 사진을 모두 올리지 못함.





















 

사진 전시실의 사진들을 보니 너무도 아름답다.

사진 역시 액자에 반사가 되어 사진을 올릴 수 없지만,

봄, 여름, 가을 , 겨울 모두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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