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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상당산성 연못과 습지의 흰털부처꽃

by 잎 새 2024. 8. 17.

'24. 8. 10

청주에서...

*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 상당산성 *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 처음 접해 본 산당산성. 도착하니, 연못인지 저수지인지 눈에 뜨인다. 

그 곳을 지나 습지로 갔더니, 털부처꽃, 흰털부처꽃, 부들, 자라꽃 들이 피어있었다. 

습지가 조금 멀어서 렌즈로는 역부족이였다.     ^^*~~~

 

 

 

이렇게 보면 평온하고 시원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뭔 정신으로 찍었는지.    땀으로 멱을 감는다, ^^

다음은 습지로 향했다. 완전 뒤섞이고, 조금 늦어서 꽃잎이 마구 떨어진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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