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6. 20
내 작은 방에서...
선생님께서 부엉이를 그려서 화실 벽에 붙여 놓으셨다.
우와~~~~ 너무 예쁘다.
저도 새 그려 보고 싶어요. " 그리세요. 어렵지 않아요. "
그런데, 너무 어렵다. 뭘 어찌해야 좋을지...
또 쓱쓱싹싹 단, 2~3분에 그려 주신다. 아이구 쉬워라~~~~!! (선생님 그리시는 것을 보면)
부엉이는 언제 그려 볼지 알수없다. 새 연습을 해 봐야알겠다. @.@~~~~
난생 처음으로 새를 그려 본다. 이그머니나! 어렵구만. 선생님은 거짓뿌렁쟁이!!
비가 와서 하루종일 그려 보았다. ( 동네 비 맞은 능소화를 찍느라 40분 정도를 비우고는 ) ^&^~~~
선생님께서 새 그림 사진을 보내 주셨다.
'13. 11. 23 올림픽 공원에 데리고 나온 앵무새를 찍었었다.
그냥, 응용하여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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