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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마케도니아)

성 요한 카네오 교회, 세인트 판텔레이몬 수도원, 마을

by 잎 새 2018. 7. 24.

'18. 6. 12

마케도니아에서...


성 요한 케네오 교회

오흐리드 호수일대는 500만 년 전에 일어난 지각변동으로 바다 밑이 솟아올랐던 곳으로 일 년 내내 얼음이 얼지 않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이다.

특히 매우 아름답고 희귀한 동식물이 많아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오흐리드 절벽 가에 위치한 성 요한 카네오 교회.

이 교회는 바티칸 성당 다음으로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영화 비포 더 레인의 배경지가 된 성 요한 카네오 교회로 마케도니아의 아픔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4대 복음서의 제자 중 한분인

성 요한을 모신 곳으로, 오흐리드 호수의 상징이 된 365개의 교회중 단연 최고이다. 오흐리드 사람들은 성 요한 카네오 교회를 그들의 작은 등대로 부르기도 한다.

























교회를 찍고 나오는데, 도마뱀이 일광욕을 하는지, 가만히 포즈를 취해준다.

또 바로 옆에 고양이 가족이 나와있다. 엄마와 새끼 3마리.

어찌나 뽀시닥 거리는지, 겨우 2마리만 담았다. 이제 겨우 눈을 떴을까?  너무너무 작다. 정말 귀엽다.














세인트 판텔레이몬- 플라오슈닉(St Pantelejmon-Plaoshnik )

세인트 클레멘트가 플라오슈니크에 세운 고대 슬라브 수도원인 성 판텔레이몬 수도원은 고대 종교의 중심지였고, 오흐리드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란다.

복합 유적지에 해당되는데 고대 사원과 바실리카 유적이 발굴중이란다.

세인트 클레멘스의 유해가 묻혀있다고 한다.































오흐드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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