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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미얀마)

수상 공방 방문

by 잎 새 2017. 1. 20.

'16. 12. 30

미얀마에서...



이들은 티크나 대나무를 호수 바닥에 꽂아 기둥을 세운 뒤 이 기둥을 중심으로 수상가옥을 만들어 마을을 형성하고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각자의 생활을 영위한다.

여러 개의 대나무를 평평하게 엮어 밭고랑처럼 만든 뒤 이를 물 위에 띄우고 그 위에 흙을 뿌려 토마토, 고추 등 수경재배에 알맞은 각종 채소를 재배하기도 한다.

그 밖에 물레와 베틀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무명 비단 직조물은 미얀마 각지에서 거래될 만큼 유명하다.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만큼 모든 교역도 수상에서 이루어진다.

이들은 카누처럼 생긴 작고 날렵한 배를 타고 똑바로 선 채 외발로 노를 저으면서 물고기를 잡거나 해초를 수확한 뒤 수경재배를 통해 수확한 농산물과 기타 각종 물건을 배에 싣고 다니면서 수상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 판다. 이색적인 생활방식과 아름다운 호수풍경 때문에 연중 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Silk

실도 얻고, 그것으로 물레와 베틀을 이용, 수작업으로 무명 비단 직조물을 생산한다.























대장간

수상가옥을 찾아 다닌다. 수로가 비슷비슷해 보이니 알 수 없다.
























티크공방 (배도 만든다)

















사원





























은공예

은공예 공방 - Silver ware Factory

인레호수안에 있는 수상가옥안에 위치한 은공예 공방이다.

전통 대대로 이어지는 기술전수를 통하여 ,대규모 보다는 가내수공업으로 제작되는 공방으로써

간단한 은세공품이 만들어 지는 제작과정을 보여주면서, 완성된 은공예 세공품등은 진열해 놓고 함께 팔고 있어,

인레 호수 보트 투어시 뱃사공에게 사전에 방문의사를 밝혀야한다.

은세공품 공정과정과 장인,거의가 가족이 전수를 받아 내려오는 가내수공업 형태이다.

다양한 은세공품은 따로 진열장에 있으며, 가격은 아주 저렴한 것부터 다양하게 많다.

















진열장이 너무 어두워 찍을 수 없다.









Shwe Inn Tain Pagoda 가는 길.








































Shwe Inn Tain Pag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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