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25
쿠바 아바나에서...
오늘은 카사불랑카에 가기로하여 집을 나섰다.
바닷가 거닐때, 저~~~~~ 너머 예수상이 있는 언덕이다. 궁금했었는데...
버스, 택시, 모두 탈 수 있지만, 우리는 페리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우와~~~ 신난다! 비록 10~15분 정도 소요되지만... ^&^~~
숙소에서 나오자 마자 이 사람을 만났다.
찍어도 좋으냐 눈빛을 보내니, 찍으라 한다. 그러더니 손을 내민다. 얼떨결에 악수를... 인상이 좋다. ^&^~~~~
우리나라 감 깍듯이 레몬?을 깍는 도구로 깍고 있다.
플라자 비에야 광장에 어린이들이 운동장에서 해야 할 체육시간을 이곳에서 하는 것 같다.
학교가 무척 열악한 것 같은 느낌.
길거리를 지나는데, 바로 창살이 있고, 애들이 수업을 한다.
세상에~~~~~!!
시끄러울텐데... 앞에서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고... 교실도 어찌나 작던지...
깔끔하고, 멋지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발찌... 이쁘다. *^^*~~
시가를 전시하고 판매한다. 가격 차이가 많을 것 같다.
고등학생 인 듯~~~~~~!!
이 곳은 살사 및 춤을 가르치는 곳이다.
사람들이 자유로이 앉아 이야기를 하고, 일행 두 사람이 문의를 했다.
2시간 교습에 대충 한국돈 250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저녁때 오겠노라고 약속을 했다.
사장님이다. 포스가 남 다르네!!
이 사람까지가 선생님들? 인 듯...
코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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