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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쓴풀

by 잎 새 2015. 10. 21.

'15. 10. 18

거제도에서...

 

강원 이남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5~ 20cm.

곧게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털이 없다.

꿀샘덩이에 난 털이 구불구불하지 않고 곧은 점이 개쓴풀과 다르다고 함.

 

흰색이 소복하게 피어있다. 아마도 자주색 보다 먼저 피었는지,

꽃술이 선명하지 않고, 꽃이 너무 많이 피었는지 쓰러져 있기도하고...

처음으로 만나 신기하기만 했다.   ^ ^*~~

 

 

 

 

 

 

 

 

 

 

 

 

 

 

 

 

 

 

 

 

흰자주쓴풀로 올렸었는데, 쓴풀로 수정했습니다.

동정 포인트도 잘 모르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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