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 22
강원도에서...
모두들 삼각대 받치고, 후레쉬 터뜨리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 저기 기웃대며 비집어 보았지만, 빈틈이 없다. 삼각대도 없으니, 공중에 두팔 벌려 찍어 보았다.
옆에서 후레쉬 터뜨리며 찍는데, 옆에 있다가 살짝 횅재했다. 눈 송이가 아주 약하게 나타났다.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니 눈송이가 주먹만 하다.( 과장이 너무 심했나?)
암튼, 디게 멋졌다. ’와~~~~~‘ 하며 환호성을 질러댔으니... ^&^~~~
초저녁부터 삼각대가 즐비하다. 빈틈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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