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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카자흐스탄)

아르바트거리

by 잎 새 2019. 8. 27.

'19. 7. 26

알마티 아르바트거리에서...


아르바트거리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알마티에 위치한 아르바트 거리는 한국의 명동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유명한 관광지다.

이 거리의 초입엔 한국 기업, ‘LG’ 의 로고가 있다. 이 간판은 LG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이래로 꾸준히 거리의 입구에 장식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아르바트라는 원래 이름보다 간판의 로고가 먼저 눈에 띄는 부분 때문에 ‘LG거리라고도 불리기 시작했다. 문화와 예술의 거리답게 곳곳에서 화가들이 그림을 전시하고, 연주자들이 기분에 따라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소련의 문화가 남아 여전히 딱딱한 분위기에 싸여있는 카자흐스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유롭고 이색적인 풍경이다.

 



아빠가 딸 둘을 데리고 산책 나왔다.

아유~~~~  넘 예뻐서, 쳐다 보다가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찍으란다.   땡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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