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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쿠바)

아바나 대성당

by 잎 새 2020. 1. 21.

'19. 11. 23

아바나 대성당에서...


 

아바나 대성당 Catheral de la Havana

 

아바나 대성당은 아바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당 전면이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성당들 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많은 역사가 숨 쉬고 간직하고 있는 아바나의 대성당이다.

예수회에 의해서 1748년 착공되었으나  스페인 왕이 예수회를 쿠바에서 몰아내면서 1777년에 이르러서야

완공된 아름다운 성당이다.  구시가지에 있는 성당 광장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국립 기념관으로 지정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간주된다. 한때 수사들이 살았던 곳이었으며 1767년에 성당으로 승격되었다.

성당 광장을 제압하는 듯한 위엄을 갖춘 대성당의 정면 천체는 원기둥과 벽감 상을 놓기 위해

움푹 들어간 곳으로 장식하였으며 나머지는 바로크 양식으로 치장하였다.

성당 정면에 있는 두 개의 뾰족탑은 성당 전체의 모습과는 부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유해가 1796년에서 1898년까지 100년간 안치되었다 성당 내부는 외관보다 더 간결하게 장식되었다. 재단 위에는 플랜더스 출신의 화가인 루벤스와 무릴로의 복제 그림이 걸려 있으며

성가대가 있는 곳의 맨 꼭대기에는 이탈리아 예술가인 쥬세페 페로 바니 가 그린 벽화가 있다

주변에는 룸빌로 궁전,마르퀴세데 궁전 식만 지시대의 예술 박물관 등이 있다

남미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건축물로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그런 이유로 혹자는 아메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첫손에 꼽을 정도. 처음에는 수도사들의 거처로 이용되다 이후 성당으로 재탄생했다. 현재는 스페인 세비야로 옮겨졌지만,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유해가 100년 동안 보관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성당 앞 광장은 쿠바산 시가와 체 게바라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 등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로 가득하다.


























대성당 광장(Plaza De Catedral)

아바나 대성당 앞의 광장으로 정사각형의 폐쇄형으로 되어 있으며 아바나에서 본 광장 중 가장 규모가 작았다. 아바나 대성당 마당 수준?









점술가









점술가

카리스마가 넘치고 어찌나 멋지던지...  압도되는 느낌?

사진 찍지 말라고 손짓하는 모습도 멋졌다. 과연 예언은 모습에서 풍기는 것처럼 잘~~~  할까?

잘 맞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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