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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쿠바)

아바나 숙소 주변

by 잎 새 2020. 1. 20.

'19. 11. 23

쿠바의 아바나에서...


아바나 ( La Habana )

산 크리스토발 데 라 아바나, San Cristóbal de La Habana

 

쿠바 섬 북쪽 해안선의 서쪽 끝에 있는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이다. 1976년에 실시된 행정개편 때 시의 경계가 확장되어 옛 아바나·마리아나오·레글라·과나바코아·산티아고데라스베가스 등으로 이루어진 도시지역이며, 정치적·행정적 단위이다.

기후는 열대성이지만 무역풍, 따뜻한 앞바다의 조류, 5~10월에 계속되는 우기 등으로 한결 완화된 열대성기후가 나타난다. 근채작물·커피·과일 등의 재배지로 중요하고 낙농업·가축생산지로도 유명하며 쿠바에서 가장 중요한 공업·수입·유통의 중심지로 수입·수출 교역은 대부분 아바나 항을 통해 이루어진다. 아바나는 옛날에 시의 중심지로 식민지시대의 정통양식으로 된 역사적 건물들이 많다.

쿠바 섬 북쪽으로 길게 뻗은 해안선의 서쪽 끝에 있으며 인접한 항구는 카리브 해에서 빼어난 항구들 가운데 하나이다. 쿠바의 경제·정치·문화의 중심지이다. 시는 병목처럼 생긴 항구의 서쪽 편에 위치한다. 좁은 항구의 입구를 지나면 작은 3개의 만으로 이루어진 넓은 내륙만이 나온다. 1976년에 실시된 행정개편 때 시의 경계가 확장되었다 

현재의 아바나 시는 옛 아바나·마리아나오·레글라·과나바코아·산티아고데라스베가스·산타마리아델로사리오 등으로 이루어진 도시지역이며, 정치적·행정적 단위이다. 행정적인 편의를 위해 여러 개의 자치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기후는 열대성이지만 온화한 편이다. 무역풍, 따뜻한 앞바다의 조류, 5~10월에 계속되는 우기 등으로 한결 완화된 열대성기후가 나타난다. 시에서 필요로 하는 식량 가운데 일부는 인접한 아바나코르돈이나 그린벨트에서 들여온다. 이 지역은 근채작물·커피·과일 등의 재배지로 중요하고 낙농업·가축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시는 쿠바에서 가장 중요한 공업·수입·유통의 중심지이다. 전국적인 제조업·가공업 업체들의 상당수가 아바나 시에 집중되어 있다. 설탕을 비롯한 식품가공·조선·어업·자동차생산 등이 주요산업으로 꼽히며, 음료·엽궐련·섬유·약품·화학제품 제조업도 중요하다. 쿠바의 수입·수출 교역은 대부분 아바나 항을 통해 이루어진다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한 현대적 시가지에는 과거 식민지시대의 유적들과 현대적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항구 바로 곁에 있는 아바나는 옛날에 시의 중심지로 식민지시대의 정통양식으로 된 역사적 건물들이 많은 곳이다. 이 가운데 가장 뛰어난 건물은 1793년에 완공된 캡틴스제너럴 궁전이다. 라레볼루시온 광장 주변에는 시에서 가장 인상적인 몇몇 현대적 건축물들이 있다.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아바나 성벽은 파괴된 채로 여전히 남아 있으며, 모로 성을 비롯한 오래된 군사건축물들도 그대로 남아 있다. 식민지시대의 아름다운 교회와 시민공원도 여러 개 남아 있다. 정부와 쿠바 공산당중앙위원회가 아바나 시에 있으며 아바나대학교는 훌륭한 교육기관으로 이름이 있다. 국립과학연구 센터와 사탕수수유도체 조사를 위한 쿠바 연구소 등에서는 과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에는 또 손꼽히는 국립도서관도 있다. 스포츠 행사를 담당하는 개별기관들만 해도 거의 1,000여 개나 있다. 시내 주요교통수단은 넓은 시가지를 운행하는 버스이다. 버스 노선과 철도노선이 지방 중심지 및 다른 도시들까지 이어진다. 항구에서 남쪽으로 13떨어진 곳에 호세마르티 국제공항이 있다.

 

 

쿠바에 도착한 새벽에 카메라 가방을 테이블에서 떨어뜨렸다.

먹통이 되었다. 이를 어쩐담?!   

그래도 똑딱이를 가져 갔기에, 쿠바에서는 똑딱이만을 사용했다. 다행이였다.

중간에 뭘 잘 못 만졌는지, 흑백으로만 된다.  집에 와서 지기님  손 봐 주시어 칼라로 바꾸게 되었다.

그래서 사진들이 흑백 + 칼라  엉망진창!!    

작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일기 수준이라 룰루랄라~~~~ 해피해피  했었다.        ^&^~~~

보시는 분들은 한심하기 짝이 없으실텐데...    ㅜ.ㅜ~~~~


아침식사 후

숙소에서 곧 바로 올라가면, 플라자 비에야 광장이 나온다.  광장과 숙소 주변들을 찍어 보았다.

















이런 그림이 간판으로 붙어있다. 커피 생산지인가보다.









































수도 없이 만나는 장면, 가는 곳마다 음악이 있고, 춤이 있고, 신난다.

어릴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어른 애들 젊은이들 모두 흥이 있다. 보기 좋다, 재미있다. 









광장엔 점술가가 있다.

















광장에서 다음 블록쯤엔 골목에 그림들을 전시하고, 그 자리에서 화가들이 그림도 그린다.

멋지다.  한 참을 보며 걷는다. 발이 떨어지지 않지만, 일행을 놓칠세라 뛰어 갔다.













































이발소





거리에 전시한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이렇게 상점에 전시하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을 보니 여유있어 보이고 너무 보기 좋다.

하지만, 사지도 않으면서 ...    조심스럽게 살짝 보고 나온다.








고기간





그저 눈만 마주치면, 하이~~~~  또는 올라~~~~~!!  한다.

저절로 따라 웃고,  손을 흔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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