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5. 10
아소산 산장에서...
8일, 9일 숙소는 온천지구에서 멋진 온천탕을 했다.
투숙객에게는 무료로 무한정 온천을 즐길 수 있지만, 시간상 밤에만 온천을 했다.
시설도 좋고, 다다미 방에서 안락하게 휴식을 취했었다.
바베큐 시설이 잘 되어있어, 고기도 종류별로 구워먹고, 한 잔씩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었다.
오늘은 통나무 산장이다. 숲 속에 자리하여, 산책도 하고...
아침에 눈을 뜨니 새소리 지지배배 ~~~~ 난리도 아니다.
아침 식사 전에도 살짝 빠져 나와서 한 바퀴 돌아 보았다. 싱그럽고 멋진 힐링의 시간이였다. ^&^~~
산장입구
왼편이 우리 숙소
숙소 바로 앞에 철쭉이 한창이다.
숙소 앞에 공간이 있어서 렌트카를 2대 주차했다.
창가 앞 나무에 석곡이 자라고 있다. 반가워라~~~~!!
우리 숙소를 바라보며...
이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 주시어 지지고, 볶고...
병꽃나무가 은은하게 피어있다.
사무실 앞에 고양이 3마리와 그리고, 붓, 고무장갑, 등등...
재미나고, 평화로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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