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 20
몰타의 엠디나에서...
성 바울 성당을 지나 걷다보니 광장이 나온다. 골목이 좁지만, 차들도 다니고, 마차도 다닌다.
우측 큰나무 있는 곳에서 마을의 풍경을 바라 볼 수 있고, 골목 골목을 따라 걸을 수 있게 되어있다.
골목골목이 직선으로 되지 않고, 굽게 되어있는 것은 전쟁시 화살이 날아 와도 맞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담장은 요새와 같이 성과 같이 높다. 안을 볼 수 없었다.
관광객들이 많아서 일까? 상점들만 빼고는 문들이 굳게 닫혀있다.
구시가지를 한 바퀴 돌고, 이제 현재의 수도인 발레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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