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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영아리난초

by 잎 새 2013. 6. 15.

'13. 6. 10

제주도에서...

 

세상에 이런 난초가 있다는 것 첨이다.

소나무 밑에 솔잎이 떨어져 있는 듯~~~

도무지 보이지도 않는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다.

모두들 엎어져 담고 있으니,

지나던 사람들 무엇을 찍고 있나?

갸우뚱거린다.

담으면서도 영아리난초는 잘 잡히지 않아

애를 먹었다.

키는 손가락 한 마디쯤 된다.

피는 듯, 마는 듯 꽃이피면,

ㄱ 자로 핀다고 한다.

귀한 꽃이라하니, 귀한가?  생각한다.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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