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6. 10
제주도에서...
세상에 이런 난초가 있다는 것 첨이다.
소나무 밑에 솔잎이 떨어져 있는 듯~~~
도무지 보이지도 않는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다.
모두들 엎어져 담고 있으니,
지나던 사람들 무엇을 찍고 있나?
갸우뚱거린다.
담으면서도 영아리난초는 잘 잡히지 않아
애를 먹었다.
키는 손가락 한 마디쯤 된다.
피는 듯, 마는 듯 꽃이피면,
ㄱ 자로 핀다고 한다.
귀한 꽃이라하니, 귀한가? 생각한다.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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