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6. 16
충청도 해변에서...
유럽갯개미자리가 꽃잎을 벌렸다.
갯개미자리 보다 더 작은 듯도하다.
한 여름도 아니건만,
해변가엔 많은 텐트를 치고,
주말을 즐기러 온, 가족, 연인 등등...
깜짝 놀랐다.
유럽갯개미자리가 모두 텐트 속에 뭍혔을까봐...
다행히 여기 저기에서 눈에 띈다.
보이지도 않는 꽃을 담는다고,
일제히 엎어지니,
사람들 눈이 휘둥그레진다. ^&^~~~
유럽갯개미자리( 분홍갯개미자리로 불리웠단다)
갯개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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