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과 들에 핀 꽃

모래지치

by 잎 새 2013. 6. 24.

'13. 6. 16

충청도 해변에서...

 

모래지치를 만나면 반가운 맘이다.

야생화를 알기 시작하고

선녀바위에 갔다,

조개껍질이부서져

하얀 모래와 같이 해변을 덮었다.

사이 사이에 모래지치가 하얗게 피어있어

예쁘기도하고, 좋아라 했던 기억이...

그땐 바다버전이라는 것도 몰랐다.

걍 꽃의 정면을 찰칵, 찰칵.

이제 남들처럼 바다버전으로 담아 보고 싶었다.

그런데,

위치가 무척 애매하여 머리를 흙 언덕에 바짝 붙이고,

억지로 담아 보았다.

그러니~~~~@.@~~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   ^ ^*~~

 

 

 

 

 

'산과 들에 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도수정초  (0) 2013.06.25
석잠풀  (0) 2013.06.24
유럽갯개미자리, 갯개미자리  (0) 2013.06.23
창질경이  (0) 2013.06.23
개정향풀  (0) 2013.06.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