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9. 23
제주도에서...
좀향유
제주도 한라산의 고지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 높이는 2~ 5cm.
꽃향유에 비해 작다는 뜻의 이름. 전체적으로 매우 작다.
바닥을 기듯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네모지고 굽은 털이 줄로 돋는다.
미역취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
제주도에서 자라는 것은 키가 매우 작고 두상화의 지름이 2cm인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너무 작아서 좀미역취라고 부른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내가 참고한 책엔 좀미역취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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