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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by 잎 새 2022. 6. 9.

'22. 6. 1 

강원도에서...

 

쪽동백나무

동백나무처럼 기름을 짜서 쓰는데 동백나무보다 열매가 작다는 뜻의 ''자를 붙인 이름.

전국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8~ 10m.

중국, 일본, 한국에 분포한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자란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생여부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때죽나무에 비해 잎이 크고 꽃이 많이 달리며 꽃밥이 수술대보다 짧다.

 

 

때죽나무

쪽동백나무와 비슷한 데서 쪽동백나무의 강원 방언인 '때쪽나무'로 불리던 것이 변한 이름으로 추정.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며 꽃에서 매우 진한 향기가 난다. 높이는 4~ 10m.

쪽동백나무에 비해 잎이 작고 변이가 심하여 꽃차례가 짧고 적은 수(1~ 6)개의 꽃이 달리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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