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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

철원 철새 도래지

by 잎 새 2018. 12. 4.

'18. 11. 27

  철원에서...


도대체 철원에서 새를 찍는다 하는데, 어떤 모습?  어떤 환경?   궁금했었다.

몇 개의 방이 있다. 각자가 결정하여 들어가면, 강쪽을 바라보며 높이 50cm 정도 되는 창문이 길게 뚫려있다.

유리창 없이.  그곳에 카메라와 삼각대 설치 고정하고, 수 없이 찍어댄다.

아하~~~~~  이렇게 생겼구나!!

입장료도 있고, 라면 끓여 주는 곳도 있다. 대부분 선택없이 떡라면이다.  믹스커피는 맘대로 마실 수 있고...

사진 찍는다고 죽치고 앉아 있으면, 스멀스멀 한기가 느껴진다.

난, 장비도 션찮고, 구경차 왔으니, 삼각대 들고 다녔지만, 사용은 하지 않았다.

어차피 망원렌즈도 넘 약하고, 다른 사람들은 대포를 들이대고... 

난, 이리 저리 돌아 다녔다.  나름 재미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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