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 5
청도에서...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 달이 뜰 때 생솔가지 등을 쌓아 올린 무더기에 각자의 액막이 문구를 내걸고 불을 질러 액운을 떨치고 안녕과 화합을 비는 세시풍속이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복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청도군은 높이 15m 폭 10m의 거대한 달집을 만들었다. 솔가지 250여t과 지주목 130개,
짚 200단, 새끼 30타래가 들어갔다.
행사의 마무리는 불꽃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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