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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알마티

by 잎 새 2019. 8. 26.

'19. 7. 26

카자흐스탄에서...




카자흐스탄 ( Kazakhstan )   -    카자흐스탄공화국, Republic of Kazakhstan

 

정식 명칭은 카자흐스탄공화국(Republic of Kazakhstan)으로, 독립국가연합(CIS)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1,894이다.

면적은 2724900, 인구는 18157122(2015년 현재), 수도는 아스타나(Astana)이다.

종족구성은 카자흐인 53.4, 러시아인 30, 우크라이나인 3.7, 우즈베크인 2.5%, 독일인 2.4, 위구르인 1.4등이다.

언어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가 사용되며. 종교는 이슬람 47%, 러시아정교 44%, 개신교 2% 등이다.

기후는 온도의 격차가 심한 대륙성기후이며, 지형의 반은 해발 500600m의 사화산지대이다. 주요 자원으로는 철광석과 비철금속이 생산되며, 석탄·석유·천연가스의 대규모 생산국이다.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2,122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12276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임기 5년의 대통령 중심제 공화제이며, 의회는 양원제로 임기 6년의 상원(48)과 임기 5년의 하원(107)으로 구성된다. 주요 정당은 누르-오탄당, 사회민주당, 아크졸당, 아울당, 공산당 등이다.

 카자흐민족은 15세기 중엽 우즈베크족과 분리되어 키르기즈고원에서 유목생활을 시작함으로써 형성되었으며, 카자흐스탄은 원래 반역자의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17세기에 들어와 카자흐인은 유목 대신 농경생활을 하였으며, 그 일부는 러시아에, 다른 일부는 중국에 종속되었다.

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A.Nazarbayev)는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2005123선에 성공하여 집권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우파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92년 유엔에 가입하였다.

 

 


알마티

 

알마티(카자흐어: Алматы 알마트, 러시아어: Алма́-Ата́, Алматы́ 알마아타, 알마티[*], 문화어: 알마띠)는 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는 약 1168,000명이다. 키르기스스탄 및 중국과의 국경에 가깝고, 톈산 산맥의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경 경치가 아름다운 도시이다. 카자흐 국립대학교와 고등교육기관, 정부기관 등이 있다. 기계제조, 목면공업, 식료품공업이 발달하였고, 문화의 중심지이다. 또한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독립국가연합이 알마티에서 탄생했다. 1980년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부터 카자흐스탄까지의 철도가 개통되었다. 2005년 기준, 우루무치에서 알마티에 이르는 열차가 주2회 운행되었다.

알마아타(러시아어: Алма-Ата, 문화어: 알마아따)라고 하는 명칭은 소련 시대에는 사실상의 공식 명칭이었지만, 러시아어 이름이다. 카자흐어로 도시를 의미하기 때문에 '사과의 도시'를 의미하지만 1921년에 현재의 카자흐스탄의 전신인 자치공화국이 성립한 이래, 이 도시의 카자흐어의 공식 명칭은 항상 "알마티"(Алматы)여서 '사과의 도시'를 의미하지 않는다. 다만, 부근에는 사과가 많아서, 사과의 도시라는 유래가 나타난 것은 확실하다. 덧붙여 알마티(Алматы)라고 하는 명칭 자체는 거리의 근교에 있던, 두라트라고 하는 씨족이 살고 있던 취락의 이름에 유래되었다.

1991년에 카자흐스탄 독립 후, 이 도시의 공식 명칭은 알마티(Алматы)지만, 현재도 알마아타(Алма-Ата)라고 부르는 사람은 러시아어로 말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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