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 19
대구에서...
이 곳에 도착하니, 엄청 시끄럽다. 무슨 할 말이 그리 많기에...
그러더니, 더욱 끼룩끼룩댄다.
신기하다, 약속을 했던 모양, 자리 이동. 왼쪽 다리밑 쪽으로 전체적으로 살살 몰려간다.
뭔, 변화가 있으려나보다. 열심히 쳐다보고 있자니.
한 녀석 푸드득 푸드득~~~ 도약하기위해 도움닫기를 세차게 한다.
뒤따라 정신없이 하나 둘, 내달리기 시작.
드디어 선두 주자부터 뜨기 시작한다. 우와~~~~~!!
비상 아름다운 비행
역시 렌즈가 짧아서 아쉬웠지만,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였다. 날씨도 어찌나 따사롭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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