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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

청계사의 새들

by 잎 새 2019. 1. 20.

'19. 1. 18

청계사에서...


날씨가 따뜻하다.

코트를 입을까?  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겨울인데 싶어서 패딩코트를 입었다.

주머니에 핫팩도 넣고...

몇 시간 새들 구경하다보니, 슬~~~  슬~~~~  추워진다.

발도 뻣뻣해진다. 신발 속에서 발가락 운동을 연신한다.

나도 모르게 아이추워~~~~~~  아이추워~~~~  !!

19일에도 새 구경 갔었다.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어떤 쌤께서 감기약 처방도 해 주셔서 그 약 일부러 사다가 먹고, 땀을냈다.

확실히 차도가 있다. 우와~  밤에 또 먹고 땀을 내야겠다. 완전 거뜬해지게...

그 분께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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