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 18
청계사에서...
날씨가 따뜻하다.
코트를 입을까? 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겨울인데 싶어서 패딩코트를 입었다.
주머니에 핫팩도 넣고...
몇 시간 새들 구경하다보니, 슬~~~ 슬~~~~ 추워진다.
발도 뻣뻣해진다. 신발 속에서 발가락 운동을 연신한다.
나도 모르게 아이추워~~~~~~ 아이추워~~~~ !!
19일에도 새 구경 갔었다. 결국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어떤 쌤께서 감기약 처방도 해 주셔서 그 약 일부러 사다가 먹고, 땀을냈다.
확실히 차도가 있다. 우와~ 밤에 또 먹고 땀을 내야겠다. 완전 거뜬해지게...
그 분께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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