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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곤충 방

검은머리물떼새

by 잎 새 2018. 12. 27.

'18. 12. 22

전라도에서...


검은머리물떼새 ( Eurasian Oystercatcher )

 

도요목검은머리물떼새과 ( 갯벌의 연미복 신사 )

서식지 : 서해안의 강 하구나 해안, 인근 섬

먹이 : 잡식성(, , 조개, 곤충, 갯지렁이, 어류 등)

크기 : 45cm

학명 : Haematopus ostralegus

수명 : 12

 

우리나라 해안가 주변에 서식하는 텃새로, 서해 일대에서 집단으로 월동하고, 번식기에는 강 하구나 해안, 섬의 땅 위에 둥지를 튼다.

조개류를 먹을 때는 부리를 껍질 사이에 넣어 열거나 날아올라 바위 등 단단한 곳에 떨어뜨려 깨서 먹는다.

둥지나 새끼근처에 천적이 나타나면 어미새는 소리를 내며 천적의 주위를 선회하는 행동을 해 천적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김으로써 둥지 및 새끼를 보호한다.

천연기념물 326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번식기인 46월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한다.

주로 서해안의 해안, 섬에서 바위 등의 오목한 곳에 작은 자갈, 나뭇가지, 마른풀, 조개껍질 등을 깔아 알자리를 만든다.

알은 보통 23개 정도 낳으며, 색깔은 옅은 갈색바탕에 흑갈색이나 회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133일 정도이며, 주로 암컷이 알을 품는다.

구별하기

다른 새들과 구별이 뚜렷하다.

암수의 외부형태 구별이 어렵다.

머리, , 등은 검은색이며, 가슴과 배, 허리는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 눈은 붉은색이다.

날 때 날개 윗면의 흰색 띠가 보인다.

어린 새는 색이 전체적으로 흐리며, 부리 끝이 검은색이다.




300mm 로 찍고 크롭하였음. (너무 멀다. 가까이 보고 싶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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