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12. 22
전라도에서...
검은머리물떼새 ( Eurasian Oystercatcher )
도요목>검은머리물떼새과 ( 갯벌의 연미복 신사 )
서식지 : 서해안의 강 하구나 해안, 인근 섬
먹이 : 잡식성(게, 굴, 조개, 곤충, 갯지렁이, 어류 등)
크기 : 약 45cm
학명 : Haematopus ostralegus
수명 : 약 12년
• 우리나라 해안가 주변에 서식하는 텃새로, 서해 일대에서 집단으로 월동하고, 번식기에는 강 하구나 해안, 섬의 땅 위에 둥지를 튼다.
• 조개류를 먹을 때는 부리를 껍질 사이에 넣어 열거나 날아올라 바위 등 단단한 곳에 떨어뜨려 깨서 먹는다.
• 둥지나 새끼근처에 천적이 나타나면 어미새는 소리를 내며 천적의 주위를 선회하는 행동을 해 천적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김으로써 둥지 및 새끼를 보호한다.
• 천연기념물 326호로 지정되어 있어요.
• 번식기인 4∼6월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한다.
• 주로 서해안의 해안, 섬에서 바위 등의 오목한 곳에 작은 자갈, 나뭇가지, 마른풀, 조개껍질 등을 깔아 알자리를 만든다.
• 알은 보통 2∼3개 정도 낳으며, 색깔은 옅은 갈색바탕에 흑갈색이나 회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 알을 품는 기간은 약 21∼33일 정도이며, 주로 암컷이 알을 품는다.
구별하기
• 다른 새들과 구별이 뚜렷하다.
• 암수의 외부형태 구별이 어렵다.
• 머리, 목, 등은 검은색이며, 가슴과 배, 허리는 흰색이고, 부리와 다리, 눈은 붉은색이다.
• 날 때 날개 윗면의 흰색 띠가 보인다.
• 어린 새는 색이 전체적으로 흐리며, 부리 끝이 검은색이다.
300mm 로 찍고 크롭하였음. (너무 멀다. 가까이 보고 싶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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