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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황록선운족도리풀

by 잎 새 2014. 1. 19.

'10. 5. 2

충청도에서...

 

금요일 저녁에 딸네가 몰려왔다.

그때부터 전쟁 아닌 전쟁 시작!

토요일 아침 큰손주 데리고 수영장에 갔다.

할머니들 틈에서 모두들 예뻐라 하시니,

" 나 수영장에서 인기 쨩! 이였어 " 하며

아빠에게 자랑을 한다.

어느 드라마에서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

유행어가 있다는데, 정말 난리도 아니다.

정신을 쏘~옥 빼 놓는다.

밤 12시쯤, 자유로워 져서 컴에도 들어왔었다.

 

금요일엔, 전자렌지 청소,

오늘은 주방 청소, 명절이 다가 오니, 맘이 바쁘다.

그런데, 수저를 삶다가 플라스틱은 바로 건졌는데, 

그만, 애기 뽀로로 젓가락을 바닥에서 건졌더니,

오그라들었다. 이그~~~~ 할매 하는 짓이 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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