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5. 22
경상도? 에서...
5월 21일 진도에 갔다가,
다음 날, 어디인지...
실거리나무를 만나는 것이 어려운 모양,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어제, 눈이 오기는 했지만,
문산 숯가마에 갔다.
친구의 남편이 우리 세명을 데리고...
가만보면, 직장에 다니지 않던 사람들은
좋다는 곳엔 전국적으로 다~~~ 다녔다.
난, 직장다니며, 집과 직장만 뱅뱅 돌았건만...
수영하고 나와서 차(친구남편)를 기다리며,
눈에 미끄러지지 않고, 편하게 입고 나섰더니,
꼴이 좀 흉하다.
" 나는 거지왕초 같네, 자기들은 보기 좋은데... "
했더니, 둘다 동시에,
" 자기가 자기 입으로 왕초라네, 그래 왕초해라! " 한다.
" 아이구~~~~~! 알았어, 거지 꼬붕할게~!! "
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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