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5. 21
경상도에서...
아침 일찍 길을 떠났지만,
12시간 정도 길에서 시간을 낭비했다.
비는 오는데, 해질녁에 도착했으니...
경험도 없는 나는 엉망으로 담았다.
그 후부터 새벽 3시에 출사 탄생!!
어제는,
며느리가 "손주 보고 싶으시죠? 오세요.
맛있는 것 사드릴게요. " 한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어 갔다.
뭘 부시대며 주방을 왔다갔다 하더니,
고르곤졸라 피자라며 해 놓는다.
나는 처음 먹어봤다.
얇은 피자에 꿀을 곁들여 놓는다.
고것 참~~ 맛있고, 매력있다. 순식간에 바닥을 냈다.
손주녀석은 술래잡기를 하자며 볼 텐트를 뱅뱅돈다.
또 놀아 주었더니 깔깔~~~~ 좋아라하넹!!
착한낙지 집으로 가서 또 배가 삐져나오도록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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