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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에 핀 꽃

끈끈이귀개

by 잎 새 2014. 1. 22.

'10. 5. 21

경상도에서...

 

아침 일찍 길을 떠났지만,

12시간 정도 길에서 시간을 낭비했다.

비는 오는데, 해질녁에 도착했으니...

경험도 없는 나는 엉망으로 담았다.

그 후부터 새벽 3시에 출사 탄생!!

 

어제는,

며느리가  "손주 보고 싶으시죠? 오세요.

맛있는 것 사드릴게요. " 한다.

그래서 시간을 쪼개어 갔다.

뭘 부시대며 주방을 왔다갔다 하더니,

고르곤졸라 피자라며 해 놓는다.

나는 처음 먹어봤다.

얇은 피자에 꿀을 곁들여 놓는다.

고것 참~~ 맛있고, 매력있다. 순식간에 바닥을 냈다.

손주녀석은 술래잡기를 하자며 볼 텐트를 뱅뱅돈다.

또 놀아 주었더니 깔깔~~~~ 좋아라하넹!!

착한낙지 집으로 가서 또 배가 삐져나오도록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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