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8. 25
충청도에서...
우리를 데려 가 주신 분
약속이 있으시어 일찍 서울행하려 했는데...
지인께서 이왕 충청도에 왔으니,
흰뻐꾹나리를 보고 가라신다.
우왕~~~~~!! 신난다.
그런데, 일찍 올라가야하는데...
결국, 올라가는 길이니,
감사한 맘으로 보기로했다.
그 곳에 그 분도 오셨다.
감사인사를 나누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우리 일행 중 두 분은 뻐꾹나리를 야생으로
처음 보셨고, 담아 보신단다.
말해 뭐하리~~~~ !!
흰색은 둘째요, 마구 마구 마구 담으신다.
얼마나, 즐거워 하시는지, 덩달아 신이났었다. ^&^~~~
흰뻐꾹나리
뻐꾹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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