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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중국)67

통런가는 길 '19. 7. 16 통런가는 길에... 통런가는 길에,창밖을 통해 풍경을 바라본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모두가 흔들려서... 하지만, 풍경이 멋진 것도 있어 똑딱이로 차안에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본다. 시외버스를 타고 통런으로 왔다. 숙소를 찾아 가는 길. 숙소에 도착했다. 이 곳은 .. 2019. 8. 20.
타얼쓰에서 만난 사람들 '19. 7. 17 타얼쓰에서... 인산인해다. 정신 없다. 일행을 놓칠까봐 정신을 바짝 차리고 눈동자가 쉴새없이 움직인다. 전통의상을 대여하여 사진들을 찍느라 아우성이고, 사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서 표를 사야하고... 와글와글 ~~~~ 난리도 아니다. 아~~~~ 내가 왜 여기있을까?! 한참을 .. 2019. 8. 17.
타얼쓰 '19. 7. 17 시닝에서... 시닝 ( 西宁 ) 시닝은 티베트 고원으로 들어서는 동북 관문이다. 이 지역은 7세기 중엽부터 300년간 토번(지금의 티베트)이 지배하면서 티베트 문화가 깊이 뿌리내렸다. 13세기에는 원나라가 칭하이 성에 기반을 두고 티베트를 지배하면서 몽골 문화가 더해졌다. 게다가.. 2019. 8. 16.
롱우쓰 주변 '19. 7. 16 롱우쓰 주변에서... 한국은 날씨가 더운데, 이 곳에서 피서를 한다며 좋아했는데... 이 곳 사람들은 전통의상? 을 걸치고, 입고 다녀 무척 더워 보였지만, 일상이라 적당히 편안해 보인다. 사람들도 온순하고 착한 것 같았다. 애기를 안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형 안고 다니 .. 2019.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