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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36

행복한 추석 '22. 9. 9 하늘은 높고 푸르고, 날씨는 선선~~~ 하고, 참 좋은 계절이네요. 이런 계절은 조금 길어도 좋을텐데...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2022. 9. 9.
친구와의 만남 '22. 2. 23 남대문 시장에서... 오늘은 친구가 남대문 시장에 온단다. 나에게 전해 줄 것도 있고( 커불과 수영복), 시장에서 살 것도 있다면서... 시장에서 친구가 이 것, 저 것 사고, 점심은 다음에 먹자 한다. ‘너 같으면, 이렇게 그냥 보내고 나면 마음이 어떨 것 같아?’ 말귀는 알아 듣는지, 알았다며, 찰밥 주는데로 가자고 한다. 성당 형님과 3번 정도 왔었다 한다. 찰밥 + 칼국수 + 냉면 8000원. 도대체 무슨 가격인지... 찰밥이 촉촉하며 쫀득하니, 넘 맛있다. 냉면은 각가지 나물과 한 주먹 새콤달콤 맛있다. 칼국수는 멸치국물에 담백하고... 나중에 찰밥은 각자 싸 준다. 냉면과 칼국수는 다 먹고, 찰밥은 집에 가서 먹으라 하신다. 마치 뭐에 홀린 듯~~~! 다음에 또 보자며 발길.. 2022. 2. 23.
녹두빈대떡 '22. 2. 12 의정부에서... 정월대보름이라 모인 것이 아니다. 사진팀의 한 사람이 언제부터 녹두빈대떡을 해 주겠다. 벼르고 있었는데, 바로 그 날이였다. 리더분의 집에서... 녹두빈대떡, 도토리묵 무침, 각종 나물, 국순당 막걸리, 딸기 등등. 녹두빈대떡 만든 분은 사진을 하지 않았다면, 빈대떡 장사를 하면 대박일텐데... 사진만으로도 어찌나 바쁘신지... 빈대떡 장사 할 시간이 없어 안타깝다. ^^~ 껍질 제거 후 갈아서 다른 곡류는 첨가하지 않고, 숙주는 상당히 많은 양을 살짝데쳐 물기를 빼고, 김치 등등으로 전을 부치되, 뒤집개로 꼭꼭 누르는 행동을 절대로 금할 것. 이 것이 포인트란다. 겉빠속촉 바로 그 비결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촉촉하며 부드럽다. 숙주가 계속 아삭아삭 씹히고... 홀딱 .. 2022. 2. 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론 신정에 새해 인사는 드렸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기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1. 12. 26 강원도 왕곡마을에서... '22. 1. 12 내 작은 방에서 그림. 202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