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들306 흙담 집 그림 '22. 12. 20 화실에서... 따르릉~~~~~~~~!! ‘ 어~~~~~~ 언니?’ 동네에서 제일 친한 언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뭐야? 해피뉴이어 해야되는 것 아냐?’ 한참을 깔깔대며 웃었다. ‘왜?’ ‘낮에 도토리묵을 쑤어놨어, 갖다 줄게’ (버스로 3정거장 거리) ‘꼼짝말고 있어, 내가 총알같이 달려갈게 알았지?’ 달려 가다가 옥수수를 사서 갔다. 언니와 내가 무척 좋아하여, 금요일마다 점심을 함께 먹는데, 까페에 갈 때 슬그머니 달려가서 옥수수를 사 가곤한다. ‘뭐 한데 이걸 사와’ ‘치~ 좋아하면서...’ 다과상을 차려 놓았다. 휘릭~ 마시고 먹고 나오는데, 이번주엔 내일 만나자고 한다. 금요일에 약속이 생겼다면서... ‘ 오케이, 언니, 잘 먹을게~~~~~~~ ’ ^&^~~~~ 2022. 12. 28. 메리 크리스마스! '22. 12. 24 Merry Christmas!!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건강이 가장 소중합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래봅니다. ^&^~~~ 2022. 12. 24. 장독 옆 감나무 그림 '22. 12. 12 내 작은 방에서... 2022. 12. 13. 해바라기 그림 '22 11. 29 내 작은 방에서... 2022. 12. 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