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38 성인봉을 오르며... '14. 6. 4~ 7 울릉도에서... 혼자 오르려니, 어느 순간엔 등줄기가 켕기지않는 것은 아니다. 헌데, 뭐 다 늙은이 잡아다 마늘을 까게허것나? 양파를 까게 허것나? 씩씩하게 올랐다. 그래도, 사람들이 오르기도하고, 내려가기도하고... 꽃이 없으니, 사람 구경도하고... ^&^~~ 2014. 6. 15. 어성초 '14. 6. 4~ 7 울릉도에서... 어느 분이 산딸기를 잔뜩 따와서 나누어 준다. 아직도 많단다. 냉큼 달려가서 정신없이 따 먹고, 숲에서 나오다가 어성초를 만났다. 길동무님과 나란히 앉아(쪼그리고) 담아 보았다. 2014. 6. 15. 갯기름나물 '14. 6. 4~ 7 울릉도에서... 마지막 날 해안도로를 혼자 갔다. 어느정도 자유시간이라고 봐도 좋을 듯~~~ 케이블카 타러 가는 사람들. 섬개야광나무의 열매를 담으러 산으로 가는 사람들. 내수전 쪽으로 가는 사람들. 나는 바닷가 까지만 갔다 왔다. 2014. 6. 15. 말오줌나무 '14. 6. 4~7 울릉도에서... 가는 곳마다 말오줌나무가 있다. 5월에 꽃도 봤었는데, 꽃 사진을 찾을 수 없다. 냄새를 맡아 볼 걸! 정말 말오줌냄새가 날까? ^ ^*~~ 2014. 6. 14.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