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837 현충원 '23. 4. 2 현충원에서... 능수 벚꽃이 궁금하여 벚꽃 지기 전에 잠시 다녀왔다. 어느 곳은 하얗게 벚꽃잎이 길 위로 떨어져 하얀 꽃 길을 걸었고, 사람들은 어찌나 많던지, 이 곳이 벚꽃 공원인가? 싶기도 했다. 한창 이쁘게 피어 고목들이 장관을 이루었다. ^&^~~~ 2023. 4. 10. 하남 검단 '23. 4. 3 검단에서... 친구의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 이틀간 카메라 들고 다녀 그냥 똑딱이만 챙겨 갔다. 벚꽃잎이 눈보라치 듯, 비 오듯, 눈 날리 듯... 너무 아름다웠지만, 카메라가 아니라서 잡지 못했다. 서운하게도... 하지만, 나도 벚꽃터널 같은 장소를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멀리 왔다며, 오늘도 친구가 점심을 사 주었다. 친구가 꼭 사야한다며... ^^~ 멀리 검단산에 화재가 발생했고, 헬기 3대가 연신 물을 퍼 나르고 뿌렸지만, 잡히는 모습은 볼 수 없었다 많이 걱정 되었다. 건조해서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발생한 화재. 밤새 내린 비가 고맙다. 2023. 4. 7. 선유도 '23. 3 . 11 선유도에서... 진봉반도(進鳳半島)에서 남서쪽으로 약 32여㎞ 떨어진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중심 섬이다. 동경 126°30′, 북위 35°50′에 위치한다. 본래는 분리된 3개의 섬이었는데 현재 선유 3구와 가운데 섬인 선유 2구가 육계사주(陸繫砂洲)로, 선유 2구와 선유 1구가 해안사구(海岸砂丘)로 연결되어 하나의 섬으로 되었다. 육계사주와 해안사구는 세사(細砂)로 구성되며 현재는 모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선유도의 진말은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다. 명사십리, 망주폭포, 평사낙안 등을 일컬어‘선유 8경’이라 부른다. 선유도해수욕장은 길이 4㎞, 폭 50m 규모의 명사십리 모래밭을 가진 이름난 곳이다. 2023. 3. 31. 창덕궁, 창경궁 '23. 3. 23 창덕궁과 창경궁을 걸으며... 2023. 3. 27.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210 다음